15일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결정에 대해 새로운 사정 변경이나 문제 사항이 있다면 앞으로도 논의 후 그에 맞는 결정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장 사무총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15일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결정에 대해 새로운 사정 변경이나 문제 사항이 있다면 앞으로도 논의 후 그에 맞는 결정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장 사무총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취소 결정에 대해 "새로운 사정 변경이 생긴다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논의를 거쳐 그에 맞는 결정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장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차후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거나 다른 문제되는 사항이 있으면 후보 결정 취소를 포함해 다른 결정을 하거나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늘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5·18 폄훼 논란'이 제기된 도 변호사의 공천 취소 결정에 대해 "어제(14일) 저녁 8시 반에 회의를 계속했고 지난번 결정 이후 별개의 추가 보도도 있었다"며 "여러 사정을 고려해 논의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 변호사의 공천 취소로 공석이 된 대구 중남 지역 공천에 대해선 "국민추천제는 이미 끝났고 일정상 국민추천을 받아서 공천을 진행하기엔 시간상 어려움이 있다"며 "오늘(15일)부터 논의해서 빠른 시간 안에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또 최근 '난교 발언'과 '서울시민 교양 수준 발언' 등 막말 논란이 일어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부산 수영 후보)에 대한 조치에 대해선 "발언들의 내용이나 문제 되는 지점.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보도들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이나 여러 사정들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