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전남 순천소방 제공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전남 순천소방 제공


전남 순천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7일 낮 1시36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면서 임야 2.5㏊ 상당이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8대, 장비 9대, 인력 11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만에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은 강풍으로 인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신속한 인력 투입을 통해 산불 확산을 저지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하던 중 불씨가 튀어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 용의자를 조사하고 정확한 피해 면적을 파악할 방침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