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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전남지역 10개 선거구 공천자를 모두 확정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전체 전남 후보의 평균 연령은 62.1세로 90%가 남성이다. 야권이 우세한 전남지역에서 강하게 몰아친 '민주당 현역의원 교체 바람'을 뚫고 절반인 5명이 생환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나주·화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결선투표를 마지막으로 전남 10개 선거구 공천을 모두 확정했다.
10명의 공천자는 ▲목포시 김원이(56) ▲여수시갑 주철현(65) ▲여수시을 조계원(58)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문수(56)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56·여) ▲나주·화순 신정훈(60)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65) ▲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57) ▲해남·완도·진도 박지원(82) ▲영암·무안·신안 서삼석(66) 등이다.
전남에 앞서 공천을 마감한 광주 8개 선거구 가운데 단 한곳에서만 현역이 살아남았다. 전남에서는 5명이 본선에 진출하면서 현역교체율이 50%다.
10개 선거구 가운데 경선 없이 단수공천된 곳은 이개호 의원이 나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1곳이다. 나머지 선거구에서는 모두 2인 내지 3인 경선으로 진행됐다. 순천갑 현역의원인 소병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김회재·김승남·윤재갑·서동용 의원은 경선에서 모두 탈락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원이·주철현 의원과 3선에 도전하는 신정훈·서삼석 의원은 본선에 진출했다. 이개호 의원은 4선에 도전한다.
이들과 함께 해남·완도·진도에 나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5선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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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