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한국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프랑스오픈 우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안세영은 이날 오후 프랑스오픈과 전영오픈을 치른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전영오픈에서는 3위에 그쳤다.
이날 안세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값진 경험이었다"며 "6주 동안 재활 치료를 받으며 긴장도 많이 됐지만 악조건 속에서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당시 개인전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부침을 겪었다. 이달 초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이후 인도오픈에서 허벅지에 이상을 느낀 후 재활에 매진했다.
안세영은 프랑스오픈에서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에서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세영은 "부상이 원망스러웠다. 올림픽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트레이너분들을 믿고 버티겠다"며 "최악의 몸 상태 속에서 대회를 뛴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랭킹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더욱 발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