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21일부터 6월20일까지 자사주를 매입한다. 사진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청담 사옥.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1일부터 6월20일까지 자사주를 매입한다. 사진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청담 사옥.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사회를 열고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7만1000주를 170억원에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21일부터 6월20일까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면서 "배당 확대 및 배당 절차 개선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올해는 더욱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효율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저효율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정리하는 동시에 성장성 높은 신규 브랜드를 다수 확보하며 미래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등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 체질을 개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