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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김민섭이 17개월 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김민섭은 22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분55초45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첫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민섭은 2022년 11월 6일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1분55초95로 첫 한국기록을 작성했다. 17개월 만에 자신이 갖고 있던 기록을 0.5초를 앞당겼다.
김민섭은 신기록 포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경기 후 김민섭은 "기록 체크만 하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잘 나왔다. 150m 지점 이후 코치님의 신호가 보여서 조금 더 속도를 올렸다. 느낌도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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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