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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회의 2024.3.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금융투자세는 야당이 졸속으로 통과시킨 법안'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금투세 도입은 조세의 공정성 차원에서 여야 간 합의했던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정태호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민석 정책본부장, 권혁기 상황실 상근부실장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한 위원장이 '금투세 폐지 발목을 잡는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선 "기재위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가부간 어느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북부 분도에 대해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선 "분도를 반대한 게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김 본부장은 "취지와 달리 과도하게 표현된 것으로 보인다"고, 권 부실장은 "당대표의 개인적인 의견은 단계적 분도론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각각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선 민주당의 4·10 총선 정책공약집 발간 사실도 발표됐다. 공약집에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첫 공약인 '청년패스'부터 총 21개의 공약이 담겼다.
김 본부장은 "중산층을 두텁게 하고 서민의 삶을 중산층으로 올려야 한다는 게 선진국의 기본 모습"이라며 "중산층을 두텁게 만드는 정책이 모든 정책의 기본 지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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