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청사 전경. / 사진제공=굥기도
경기도 광교청사 전경. / 사진제공=굥기도


미래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기관인 경기도 귀어(歸漁)학교가 25일 2024년 1기 입교식을 열고 5주 동안의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경기도 귀어학교는 귀어희망자나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이론을 배우는 어업교육 학교다. 교육 기간동안 숙식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어선어업·양식어업 등 귀어 준비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귀어학교 1기 교육생은 16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경기 9(56%), 서울 3(19%), 인천 2(13%), 경남 1(6%), 부산 1(6%) 순으로 수도권 거주자(88%)가 많았다.


1기 교육생들은 5주간 합숙하며 어선어업·양식어업 등 귀어에 필요한 이론교육(1주)과 실제로 어촌에 거주하며 실무를 배우는 현장실습(2주), 귀어 준비에 필요한 교육(1주), 해양수산 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1주)을 받게 된다.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귀어를 희망하는 많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귀어로 이어져 활력 넘치고 생동감 있는 경기어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