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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지난 24일(한국시각) "손흥민이 희소병을 앓고 있었다. 자칫 잘못하면 톱 클래스가 되는데 큰 방해가 될 뻔한 병"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을 괴롭힌 증세는 불면증이다. 손흥민의 불면증은 최근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의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을 통해 손흥민이 불면증 사실이 공개됐다.
다큐멘터리에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잠을 못 잘 때가 많았다"면서 "해결책을 찾고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새로운 집에서 잠이 안 올 때 수영장에 갈 수 있고 체육관에도 갈 수 있다. 경기와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398경기에 출전해 159골 88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293경기 117골 66도움을 올리고 있다. 2021-22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오는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태국과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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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