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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오전 경남 거제시를 찾아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둘러보고 있다. (조국혁신당 제공) 2024.3.31/뉴스1 |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1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군부 독재와 용기 있게 싸우고 하나회를 척결한 것이 현시점에서 우리 당에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경남 거제시 김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청소년 시절에 김 전 대통령 포스터 보고 자란 김영삼 키즈"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이 하나회를 단숨에 척결하셨고 금융실명제도 전격적으로 처리하셨다"며 "두 가지 업적은 대통령의 용기와 결단이 아니었으면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손들은 그런 공과 과를 온전히 다 평가해야 한다"며 "20대부터 군부독재를 무너트릴 때까지의 모습을 저희가 지금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방명록에도 "군사 독재에 맞서 싸우셨던 용기와, 하나회를 척결하셨던 결기 가슴에 새기며 검찰독재정권과 싸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이 나온 경남중고가 부산 대신동인데 제가 대신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 김해와 부산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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