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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 측은 이날 현판 철거식을 마지막으로 33년을 함께한 종로구 동숭동 터와 작별을 고한다.
이후 학전 공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거친 뒤 어린이·청소년 중심 공연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4.3.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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