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울산에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1일 부산 사상구 낙동제방벚꽃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독자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울산에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1일 부산 사상구 낙동제방벚꽃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독자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을 앞두고 울산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힘을 보탠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울산시 동구 보성학교 전시관을 찾아 김태선 동구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어 오후 1시엔 중구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오상택 중구 후보를 격려할 예정이다. 김 후보와 오 후보는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행정관을 지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에는 남구 무거동 궁거랑길을 찾아 민주당의 이번 총선 '영입 인재' 7호인 전은수 남구갑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이번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사상, 경남 양산 등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찾아 민주당 후보들을 격려했다. 문 전 대통령은 그간 외부 접촉이 크게 없었던 터라 이번 총선에 나선 민주당 후보 지원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표면적으론 민주당의 '정권 심판론'에 힘을 보태는 차원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