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 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재정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회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에 의료 개혁 완수를 위한 재정 편성 확대를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 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의사 증원과 함께 지역, 필수의료를 위한 의료기관 육성, 전공의 수련 등 의료인력 양성, 필수진료 유지를 위한 보상, 의료사고안전망 구축 등에 대한 과감한 재정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료, 필수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R&D(연구개발) 투자도 병행돼야 한다"며 "지역의료, 필수의료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의료 특별회계', '지역의료 발전기금' 같은 별도의 재원 체계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유관 부처와 협의해 의료 개혁을 위한 예산 내역과 규모를 산출해 직접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농수산물 가격 상승 등 장바구니 물가 인상 대책에 대해선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투입하겠다며 "대형마트 중심으로 진행되는 할인 지원과 수입과일 공급대책을 중소형 마트와 전통시장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취약계층에게 필수 농산물 구매 쿠폰을 제공하는 '농산물 바우처' 제도의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