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0% 국힘 36% 오차범위 접전…조국혁신당, 비례 22%로 2위
MBC 여론조사…정부지원론 39% 정부견제론 51%
민주 지지자 47%, 비례는 '조국혁신당 뽑겠다' 답변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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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각각 서울과 인천에서 주말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가 가장 높았고,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뒤를 이었다.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3.1%p),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0%, 국민의힘 36%를 기록했다.
뒤이어 개혁신당 2%, 녹색정의당 1%, 새로운미래 1%였으며,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부동층은 18%였다.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부지원론은 39%,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부견제론은 51%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미래가 28%로 가장 높았으며, 조국혁신당이 22%, 더불어민주연합이 18%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자 중 47%는 조국혁신당을 뽑겠다고 해, 더불어민주연합(38%)을 제쳤다.
비례대표 정당으로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 중 88%가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을 찍겠다고 밝혔다.
총선 결과에서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44%,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22% 였다. 과반 정당이 없을 것이란 응답은 18%였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81%,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2%로 조사됐다. 총선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 중 45%는 사전투표에, 52%는 본투표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3%, 부정평가 62%를 기록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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