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광장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을 후보는 6일 '공립고등학교 고품질 직영급식, 석식까지 의무화'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존 급식 조리사의 시간외수당 문제로 석식을 위탁업체에 맡기고 있는 실정"이라며 "조리사 수당 문제 등 석식을 직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일체의 예산협의를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방학 중 급식 실시 또한 경기교육청이 건의해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며 방학 중 급식의 직영 운영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위탁업체 선정 과정을 학부모님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부모님들의 의견이 위탁업체 선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직영에 앞서 현행 위탁급식에 대한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일부 학교에서 위탁업체 선정 시 특정 업체만 신청하는 등의 문제점을 학부모들이 지적한 데 대한 대책이다.


김 후보는 "교육청이 제기하는 예산 부족 문제는 기재부와 당정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정부·여당과 함께하는 김은혜가 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협의 과정은 단계별로 학부모님들에게 보고드리고 의사를 반영해 나갈 것이다. '분당 8학군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