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왼쪽)가 7일(한국시간)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24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견인했다. ⓒ 로이터=뉴스1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왼쪽)가 7일(한국시간)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24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견인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74점을 합작한 르브론 제임스와 디안젤로 러셀, 앤서니 데이비스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질주했다.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16-97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45승33패를 기록,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서부 콘퍼런스 8위로 도약했다.


46승32패가 된 클리블랜드는 올랜도 매직, 뉴욕 닉스(이상 45승32패)에 0.5경기 차로 좁혀져 동부 콘퍼런스 3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이날 레이커스는 주축 선수들이 자기 몫을 했다. 제임스는 24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고, 러셀(28점 5리바운드)과 데이비스(22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20점 이상을 올렸다. 여기에 타우린 프린스가 3점 슛 4개 포함 18점으로 공격을 지원했다.


양 팀은 전반전까지 56-56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3쿼터 들어 레이커스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레이커스는 3쿼터에서 데이비스와 프린스가 각각 11점, 7점을 넣으며 90-78까지 벌렸다.

레이커스는 4쿼터에서 제임스와 러셀이 득점을 차곡차곡 쌓으며 클리블랜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연승을 4경기로 늘렸다.


◇ NBA 전적(7일)

LA 레이커스 116-97 클리블랜드

브루클린 113-103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116-96 멤피스

덴버 142-110 애틀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