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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분당갑·분당을)가 경기도 내 선거구 중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10일 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경기도 평균투표율(우편+관내사전투표)은 61.3%로, 전국 평균 61.8%보다 0.5%포인트 낮았다.
반면 분당갑과 분당을이 있는 분당구의 투표율은 69.9%로, 도 평균 61.3%보다 8.6%포인트 높은수치를 보이고있다. 이는 지난 제21대 총선 오후 4시 분당구 투표율 66.9%(도 평균 57.9%)에 비해서도 3%포인트 높은 수치다.
도내 선거구 중에서는 72.3%인 과천시에 이어 성남시가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권자들의 투표 의지가 뜨겁다.
분당갑에서는 3선 국회의원·강원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59)와 3선 현역의원인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62)가, 분당을에서는 대표적 친이재명계인 재선의 민주당 김병욱 후보(58)와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53)가 국회 입성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 투표는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에서 각 가정으로 발송한 투표안내문 혹은 온라인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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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