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당일인 10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투표장으로 나와달라는 메시지를 잇달아 내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총선 파이널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한 한 위원장. /사진=뉴스1
4·10 총선 당일인 10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투표장으로 나와달라는 메시지를 잇달아 내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총선 파이널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한 한 위원장. /사진=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막판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후 5시쯤 국민의힘 페이스북을 통해 "단 1시간 남았다. 이 1시간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1시간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게 해 달라"라며 "주위 어르신들, 청년들께 다시 한번 투표장에 나가달라고 호소해 달라. 매번 하는 선거와 다른 차원의, 우리 모두를 위해 정말 중요한 선거다. 마지막으로 호소드린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율은 64.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838만5276명이 투표를 마쳐 누적 투표율 64.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62.6%)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치다.


투표율 70% 달성을 위해선 투표가 종료되는 오후 6시까지 1시간 사이 5.9%포인트가 올라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