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광여고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함을 개함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광여고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함을 개함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려대 운동권 선후배' 매치로 주목받은 서울 성북갑에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종철 국민의힘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5분 기준 개표를 26.44% 진행한 가운데 김 후보는 1만8885표(53.28%)를 얻어, 1만4674표(41.40%)를 얻은 이 후보를 앞서고 있다. 두 후보간의 표 차이는 4211표다.

두 후보는 성북구에 자리한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86학번 김 후보와 92학번 이 후보의 운동권 선후배 출신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한편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58.7%, 이 후보가 36.8%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