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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에 도전 중인 SSG 랜더스 최정이 다행히 골절 부상은 피했다.
18일 SSG 구단은 "최정이 금일 오전과 오후 두 곳의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결과 두 곳 모두 좌측 갈비뼈 부위 단순 타박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정은 지난 17일 기아와 경기에서 상대 투수의 직구에 옆구리를 맞았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에 빠졌다. 곧바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미세 골절 진단이 나왔다.
하지만 이날 두 차례 재검진을 통해 골절이 아닌 단순 타박 부상을 확인했다. 다행히 오래 쉬지 않고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정은 17일까지 통산 467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과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올 시즌 9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린 최정은 한 방더 펜스를 넘기면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SSG는 "최정의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당분간 경기 출전은 어렵다"면서 "지속해서 몸 상태를 체크하고 향후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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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