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단에서 탈피할 것을 요청했다. 사진은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브리핑하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단에서 탈피할 것을 요청했다. 사진은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브리핑하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갈등의 정치에서 탈피할 것을 요청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소외되고 가난한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오만과 독선을 내려놓고 반목과 갈등의 정치에서 탈피하길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강 원내대변인은 "나날이 민생과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화합과 상생이라는 불교의 가르침으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보듬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과 경제의 어려움으로 도탄에 빠진 국민들을 위한 통합의 메시지를 내놓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부처님의 마음을 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내일이 기대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 온 나라에 퍼져 모든 국민께서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얻으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