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자신이 사용하던 아이폰 3대의 비밀번호 제출을 거부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호중이 사용하던 아이폰 3대를 확보했지만 김호중 측으로부터 비밀번호를 받지 못해 디지털 포렌식을 하지 못했다.
경찰은 김호중에게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나 김호중은 이를 거부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 16일 김호중의 자택 등을 압수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폰 3대를 확보한 바 있다.
해당 휴대전화는 김호중의 지난 9일 교통사고 당일 전후 행적과 증거인멸 등의 정황을 규명할 주요 증거로 추정된다.
아이폰의 경우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면 포렌식이 어렵다. 김호중은 당초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실제 수사에선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 셈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