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0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0여발을 발사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노동신문)
북한이 30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0여발을 발사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노동신문)


북한이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우리 군은 이날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현재 미국·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공유해 세부 제원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27일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발사한 데 이어 28일 밤부터는 오물풍선을 남측으로 날려보냈다. 북한이 보낸 풍선은 260여개로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17일 300㎞를 날아간 단거리 1발을 발사한 이후 13일만이다. 현재까지 북한은 시험발사 등 명목으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처럼 무더기로 쏜 것은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