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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장관이 3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 석유화학산업 상생협약식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석유화학산업은 우리나라의 핵심 기간산업으로 플랜트 설계부터 유지·보수, 포장·운송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협력사와 긴밀하게 연계돼 있다"며 "화학제품을 다루는 산업 특성상 안전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상생협의체를 계속해서 운영하면서 미진한 부분은 서로 협의해 보완하고 성과를 이뤄낸 부분은 업계 전반에 확산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조선업과 자동차에 이은 세 번째 협약으로 석유화학산업이 업황 부진, 불안한 국제 정세 등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지속 성장을 위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모였고, 원·하청 간 '안전 격차' 완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롯데케미칼은 산업안전을 포함해 복리후생, 인력양성 등에 있어 580억여원 규모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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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