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충남 보령 중앙시장에서 장동혁 후보와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2일 충남 보령 중앙시장에서 장동혁 후보와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친한(친한동훈)계 핵심인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서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낸다.


장 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장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에서 사무총장을 지낸 대표적인 친한계 의원이다.


장 의원은 지난 21일 당 원내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하면서 7·23 전당대회에서의 최고위원 선거 출마가 점쳐졌다. 장 의원은 당시 "어떤 식으로든 전당대회에서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원내수석대변인직을 유지하면서 역할 하는 건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 전 위원장의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는 장 의원, 박정훈 의원,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진종오 의원이 확정됐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출마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러닝메이트에 대해 "좋은 정치인과 같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후보와 정치하고 싶은 건 맞는데, 아직 후보 등록을 안 한 단계여서 제가 누구를 (러닝메이트로) 정했다고 말씀드릴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