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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국회의원(부산 북구을)이 2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부산시 북구 화명 2지구, 화명·만덕·금곡 일대의 선도지구 지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현재 수도권에만 한정해 선도지구를 선정했지만 지방의 주택 노후정도도 심각한 수준" 이라며 "화명 2지구 , 만덕 화명 금곡 지구 등 부산지역의 재정비 지역도 선도지구로 하루빨리 지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또 국토부 공모 사업인 2025 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대천천 누리길 조성' 선정도 요청했다. 이 사업은 50억원을 투입해 기존에 조성돼 있는 대천천 누리길과 화명수목원을 연계한 순환 생태 탐방로를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노후계획도시는 택지 조성 사업 완료 후 20 년 이상 지난 100 만㎡ 이상의 택지다 .
부산에서는 화명 2 지구와 해운대 1·2 지구가 포함됐고 올해 나온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에서 범위가 확대되면서 만덕 화명 금곡 덕천, 다대 , 개금 엄궁 학장 주례 등 3 곳이 추가돼 총 5곳이 재정비 지역에 들어갔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분당·일산 등 1 기 신도시의 경우 2022 년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해 왔기 때문에 다른 신도시들에 비해 먼저 선도지구 공모절차에 착수한 것"이라며 "당초 '1 기 신도시 특별법' 으로 논의되던 특별법을 정부가 전국 노후계획도시로 확대해 제정한 만큼 지방 신도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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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