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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은 밥이 좋아' 갈무리 |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토밥즈의 대표 사랑꾼 이대호가 어김없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되는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박태환과 토밥즈가 함께하는 천년 고도의 도시 경주 맛집 투어가 펼쳐진다.
이대호, 히밥과 찐친이라는 박태환은 첫 끼부터 토밥즈 멤버들에게 밀리지 않는 먹방력으로 자연스럽게 방송에 녹아들 예정이다. 아침 첫 끼로 아귀 오징어 삼겹살 불고기를 먹은 멤버들은 만족스러운 발걸음으로 두 번째 식사 장소를 향해 이동한다.
이영식PD가 야심 차게 준비한 경주의 두 번째 맛집은 바로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미 모두 알고 있다는 돼지 특수부윗집. 최상급 한돈 꼬들목살과 뽈살을 비장탄 숯불에 구워낸 뒷고기로 박태환은 처음 접해보는 메뉴.
주문을 완료하고 고기를 기다리는 동안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술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대호는 박태환에게 "태환이 너는 술 잘 먹어?"라며 질문했고 박태환은 "에이 형 앞에서 어떻게 제가 주름을 잡아요"라고 답한다.
이어 박태환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대호형의 주량은 유명하다"라며 토밥즈 멤버들에게 이대호의 높은 위상(?)을 전한다. 이때 이대호는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아니야~ 그거 소문 내지마, 우리 와이프 뭐라고 해"라며 술 때문에 아내 눈치를 보는 사랑스러운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히밥은 "그래도 운동하는 분 중에 야구부가 가장 잘 마시지 않냐?"라며 질문을 하고 이대호는 "아니다. 농구하고 씨름이 잘 먹는다"라며 운동부 주량에 대한 진실을 털어놓는다.
전 농구 선수 출신 영화배우 박광재는 "농구부 진짜 잘 마시긴 한다. 나는 아니지만"이라며 답했고 이대호는 "형은 농구 선수 아니시잖아요"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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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