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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과 강혜지가 LPGA 투어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을 공동 3위로 마쳤다.
다우 챔피언십은 2인 1조 팀 대회다. 1, 3라운드는 선수들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며 좋은 성적을 내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2, 4라운드는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를 펼쳐 홀마다 더 좋은 점수를 성적으로 계산하는 포볼 방식으로 펼쳐진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1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 미들랜드의 미들랜드CC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합작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공동 3위에 자리했다. 22언더파 258타로 우승한 인뤄닝-아타야 티띠꾼 조와는 3타 차다.
김인경은 지난 2019년 11월 대만 스윙잉 스커츠 공동 8위 이후 4년 8개월 만에 '톱10'에 들었다. 강혜지는 2022년 7월 이 대회에서 티파니 챈과 공동 4위에 오른 뒤 2년 만에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은 인뤄닝-아타야 티띠꾼 조가 했다. 이들은 각각 투어 3승째를 합작했다. 앨리 유잉-제니퍼 컵초 조는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호흡을 맞춘 고진영은 사이고 마오-성유진 조와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노예림-김아림 조도 공동 8위에 합류했다.
이소미-유해란 조는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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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