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이 25일 시청에서 열린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이 25일 시청에서 열린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태봉근린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놀봄, 평생학습관 등 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장과 국공립 어린이집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센터 △지하 공영주차장 사업 등 주변 사업과 연계한 도심 속 수목원을 조성해 온 가족이 즐기는 근린공원 계획을 밝혔다.


앞서 시는 태봉근린공원을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했다. 전체 사업부지 중 73%인 10만2,000㎡에 공원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만8,000㎡는 630여 가구 아파트를 지어 개발비와 수익을 충당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개발여건 분석, 각 구간별 기본구상계획, 과업 수행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전체인구의 24.1%가 만 65세 이상이어서 어르신을 위한 공간 조성이 곧 시민 모두를 위한 공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