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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로 태극기를 든 수영 국가대표 김서영이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김서영은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육상 우상혁(용인시청)과 함께 기수로 나섰다.
개회식 직후 김서영은 "기수를 맡아 정말 영광이었다"며 "비가 와서 걱정이 됐는데 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를 타고 센강을 지나갈 때의 감동은 평생 기억 속에 남을 것 같다"면서 "보고 싶었던 오륜기가 있는 에펠탑도 봐서 올림픽에 왔다는 것이 정말 실감이 났다. 좋은 기운 이어받아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김서영은 이번 올림픽에서 수영 경영 개인혼영 200m에 출격한다. 여자 개인혼영 200m는 8월 2일 예선과 준결승이, 8월 3일 결승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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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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