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최근 전남대병원을 방문해 정신 병원장에게 발전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전남대학교병원 제공.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최근 전남대병원을 방문해 정신 병원장에게 발전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전남대학교병원 제공.


한상원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전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29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취임한 한 회장은 최근 병원 발전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한 회장은 이번 기탁을 포함해 전남대병원총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 사업은 2022년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2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으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한창이다.

전남대병원 측은 예비타당성 조사만 통과한다면 1단계로 동관 건물을 2030년까지 짓고 2단계로 서관 건물은 2034년까지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새 병원 신축 비용은 1조1,438억원이며 이 중 국고 지원은 3,000억원, 나머지 9,000억원은 자체적으로 조달해야 한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전남대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새 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이 책임의료기관으로서 더욱 왕성한 공공의료 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더욱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