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12일 전북자치도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 스포츠클라이밍 공개훈련에서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가 훈련 준비를 하고 있다. 2024.7.1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올림픽 무대 데뷔전에서 10위에 머물렀다.
이도현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남자부 준결선 볼더링에서 34.0점으로 10위에 자리했다.
20명의 출전 선수 중 25점짜리 톱홀드를 잡아낸 선수가 단 6명에 불과할 정도로 높은 난도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도현은 4문제에서는 10점 홀드를 기록했으나 25점 홀드 공략에는 실패했다.
콤바인 준결선 리드 경기는 하루 휴식 후 7일 열린다. 상위 8명이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결선은 9일 펼쳐진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콤바인 은메달리스트인 이도현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다.
현재 세계랭킹에서 볼더링 3위, 리드 10위, 볼더링과 리드를 합쳐 8위다.
하지만 첫 출전한 올림픽 경기에서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일본 선수들이 힘을 내며 1~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라쿠 소라토(일본)가 이날 톱홀드를 2개나 잡으면서 69.0점으로 순위표 최상단을 차지했다. 나라사키 도모아(일본)는 54.4점으로 2위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