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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한 작심 발언을 한 이후 말을 아끼던 안세영이 귀국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안세영은 서울에서 열리는 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협회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던 안세영은 지난 7일 귀국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차례 입장을 밝혔을 뿐 공식 석상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안세영은 이달 초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협회의 부상 관리, 훈련 방식, 훈련 시스템 등이 미흡하다며 국가대표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협회는 안세영의 주장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다.
하지만 안세영은 귀국 후 말을 아꼈다. 공식 석상이나 기자 회견 자리도 열지 않았고 이달 열리는 국제대회에 모두 불참하기로 한 것이다. 최근 협회 측에서 제안한 진상조사위원회에도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
이날 열리는 선수단 격려 행사는 안세영이 귀국하고 15일 만이다. 귀국 후 맞이하는 첫 공식 행사에서 안세영이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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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원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미래산업부 최진원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