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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장 보러 가기 전 최근 주요 농산물 가격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전국 평균 소매가격을 정리했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으로 등락 기준은 7일 전이다.
덥고 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대부분 올랐다. 양배추, 시금치, 감자, 오이 등 채소 가격이 올랐다. 쌀과 대파 값은 하락했다.
특히 무와 시금치는 평년보다 50%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 무 1개에 지난 23일 3901원으로 평년(2617원)보다 49.1% 증가했다. 시금치 100g당 평년 가격은 2285원이지만 60.83% 오른 3675원이 됐다.
반면 축산물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소고기 안심과 삼겹살 가격은 하락했고 계란 가격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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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쌀(20kg) 평균 소매가격은 5만1816원(-0.12%)이다. 양배추 1포기는 평균 4430원(+3.36%)이다. 시금치(100g)는 3675원(+48.13%), 감자(100g)는 318원(+0.32%)이다.
오이(다다기 계통)는 10개 평균 가격이 1만3115원(+2.65%)이다. 무 1개 평균 가격은 3901원(+23.06%)이다. 양파(1kg) 평균 가격은 1942원(+0.99%), 대파(1kg)는 2888원(-1.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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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소고기 안심(1+등급) 100g 평균 소매가격은 1만3679원(-0.76%)이다. 돼지고기 삼겹살 100g은 2590원(-1.86%), 달걀 1판(특란 30구) 평균 소매가격은 6738원(+0.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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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