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기온 32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낮 최고 기온 32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화요일인 27일 전국에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소나기와 무더위가 번갈아 오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은 낮부터 차차 개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 경기 남부를 제외한 수도권과 강원권, 경북 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엔 경기 남부에,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진 충청권에 오후 6시부터 9시까진 강원 영서 남부에 소나기가 예정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 내외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5㎜ 미만이다. 강원·충청·전라·경상권은 5~40㎜ 수준이다. 전라권과 경북내륙, 경남 내륙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소나기 소식이 이어지겠다.


이날부터 2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해5도 5㎜ 미만 △강원 영동 10~60㎜ △경상권 20~80㎜ △제주도 5~60㎜ 수준이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가시거리가 짧아져 미끄러짐 등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6시 15분 기준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주요 도시 아침 기온은 △서울 25.5도 △인천 25.7도 △춘천 24.3도 △강릉 24.3도 △대전 25.6도 △대구 25.5도 △전주 25.7도 △광주 24.4도 △부산 27.4도 △제주 27.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8~33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32도 △대구 33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