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쪽 세번째)이 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광주의 날’ 개막식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김주영·김소희 의원에게 팀광주 위촉패와 광주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쪽 세번째)이 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광주의 날’ 개막식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김주영·김소희 의원에게 팀광주 위촉패와 광주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광주광역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광주의 날' 행사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위원장과 안규백·김민석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김주영·김소희 의원 등 6명을 '팀광주 의원'으로 위촉했다.


'팀광주 의원'은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이 배치되지 않은 국방위·환경노동위 소속 의원들로 구성됐으며 위촉패와 함께 명예시민증이 수여됐다.

이들 의원의 위촉은 민·군 통합공항 이전, 대한민국 제1호 노사상생형 일자리모델인 '광주형일자리' 고도화, 정부 계획보다 5년 빠른 2045탄소중립 이행 등 현안 추진을 위해서는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절실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광주시는 전방위 국회 협력을 이끌기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지역 연고와 의정활동 방향 등을 고려해 위촉했다.


강기정 시장과 신수정 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광주명예시민이 된 성일종 의원을 제외한 팀광주 국회의원 5명에게 광주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팀광주 의원은 제2지역구 국회의원 역할을 맡아 광주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광주를 위해 '팀광주 의원'이 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발전을 위해서는 국회 국방위와 환노위의 도움이 절실하다. 광주에 대한 애정이 깊고 광주와 의정방향이 잘 맞는 분들을 모신 만큼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광주시민의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