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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여수동 공공공지 1호(중원구 성남대로997번길) 일대 상권을 가족문화 특화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여수동 가족문화 특화거리 여기로'에는 사계절의 풍경을 담은 트릭아트 6곳과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 벤치, 안내도가 배치되어 있다.
특화거리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5일 오후 12시에 '모두모여 여기로' 축제가 열렸다. 성남시,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여수동상권상인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여수동 상인회 소속 60개 점포가 참여했다. 1만 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어린이 체험 공간과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신상진 시장은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며, 특화거리 지정으로 여수동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2022년부터 여러 특화거리를 지정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구미동 까치마을 상권 등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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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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