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한 연구원이 초고속 대용량 소재 검색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경과원 한 연구원이 초고속 대용량 소재 검색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디지털 바이오헬스 연구장비 고도화 사업'으로 초고속 대용량 소재검색(HTS) 시스템 핵심장비 2종인 '시료처리자동화장치'와 '약효평가 시스템(FlexStation)'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료처리자동화장치는 다양한 생체 시료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분석하는 첨단 장비다. 하루 1만5000개, 일주일에 20만개 이상의 소재를 검색할 수 있어 연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약효평가시스템(FlexStation)은 신약 후보 물질의 유효성과 안정성, 기능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평가하는 첨단 분석 장비다. 이 장비는 초고속 대용량 기능성 소재 발굴, 수요기술 산학연 공동연구,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기술개발·실용화 지원 등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첨단 장비 구축은 바이오 기업의 성장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 기업의 기술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