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정면 가운데)이 25일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정면 가운데)이 25일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용역 수행 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건물 구조와 내부 배치, 공간 활용 계획 등을 점검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 친환경 설계 방안을 최종 검토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은 가족센터, 어린이집,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아동, 장애인, 가족 중심의 공간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향후 회관 이용자들의 안전과 이동 약자를 위한 동선을 고려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써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마북천 일원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전수조사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마북천 일원에 설치된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 82개소에 대해 10월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은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서 개별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침전·분해 등의 방법으로 하루 50톤 미만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은 기술관리인의 선임 의무가 없기 때문에 관리주체의 관심과 전문성 결여 등으로 미처리 생활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오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면 악취와 녹조 발생 등 환경오염 원인으로 작용한다.

시는 조사 기간 소유주 입회하에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전문관리용역업체가 운영·관리 기술 지도와 교육을 진행한다. 또 공공하수처리장 유입시설에 대해서는 개인하수처리시설 폐쇄처리를 당부하는 등의 후속 조치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