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왼쪽)이 이명우 삼우에스비 대표(오른쪽)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왼쪽)이 이명우 삼우에스비 대표(오른쪽)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관할 산업단지 내 전지 관련 제조 입주기업에 사업장 화재 예방을 위한 리튬 배터리 화재 진압용 소화기를 지원한다.


27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의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사고와 관련 산단 내 전지 관련 제조공장의 유사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산단공은 67개 관할 산업단지 내 배터리 제조업체를 파악하고 이 중 안전관리에 투자할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기업 60개사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지원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내 전지 관련 제조업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