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설치교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시험장 운영·상황별 대처 방안 연수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설치교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시험장 운영·상황별 대처 방안 연수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29.4%인 15만 3600명의 경기지역 수험생이 11월 14일 실시하는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응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 수험생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지난해보다 7478명(4.9%) 증가했다. 도내 시험장은 19개 시험지구에서 344교 5946실을 운영하며, 31개 시험장을 운영하는 41시험지구 용인 수험생이 1만 6823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수원(30지구), 고양(36지구), 성남(31지구) 순으로 모두 수험생이 1만명을 훌쩍 넘는다. 반면 46지구 동두천양주(연천구)가 3252명으로 수험생이 가장 적다. 예비소집일인 11월 13일 모든 수험생은 수험표를 받아 본인이 시험을 치를 시험장을 사전에 살펴야 한다. 다만, 예비소집일에 시험장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 수능 종합상황실을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시험 관리 상황 처리, 문답 시 운송·보관 점검, 수능 당일 비상 상황 대처 등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김성진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도교육청과 19개 시험지구, 344개 시험장교 담당자 모두 무결점 수능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