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 (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28개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24.11.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 (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28개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24.11.0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6월 북한과 맺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협정이 역내 안정을 위한 것이라며 합동 군사훈련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총회에서 "북한과의 협정은 이 지역의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북한과 공동 군사훈련을 실시할지와 관련해서는 "가능하다"면서도 실제로 진행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러시아 하원(국가두마)는 지난달 24일 북한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협정을 비준했다. 이 협정에는 쌍방 중 한쪽에 대한 침략이 있을 경우 다른 한쪽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