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월드복싱컵를 마무리한 한국 선수단(대한복싱협회 제공) |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복싱의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와 성수연(원주시청)이 월드복싱컵파이널스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연지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30일까지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2024 월드복싱컵파이널스 60㎏ 이하급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레베카 산토스를 상대로 3-2 판정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오연지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거머 쥐며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성수연(원주시청)도 75㎏ 이하급 결승에서 브라질의 비바니 페레이라를 3-2 판정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하늘(한국체대)은 92㎏ 이하급 결승전 출전했으나,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기권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밖에도 동메달 5개를 추가,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월드복싱이 주최하는 대회로, 세계선수권과 대륙별선수권 다음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권위있는 대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