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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역대 최대 규모인 7만1천여 개의 노인 일자리를 마련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 수는 올해 대비 6천개가 증가한 수치다.
일자리사업은 노인공익활동(월 30시간, 활동비 29만원), 노인역량활용사업(월 60시간, 활동비 63만4000원),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역량, 경력을 기준으로 선발된다.
노인일자리 참여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복지로, 정부 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박영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 인구의 10%인 7만 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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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