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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뉴 빌리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6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부의 '뉴 빌리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선산읍 일대 8만여㎡를 대상으로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5년간 정주 환경 개선과 민간 주택 정비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구미 선산읍은 한때 인구가 2만4000명에 달했으나 1995년 도농 통합 이후 행정기관 이전과 산업 구조 변화 등으로 현재 인구가 약 1만4000명으로 감소했다.
이에 구미시는 민선 8기 공약인 도농 균형 발전을 핵심 시정 방향으로 설정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뉴 빌리지 공모사업' 선정은 행정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선산읍 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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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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