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2.13% 급등한 5153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3.40% 급등한 136.2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3370억달러로 늘었다.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호재는 없었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3%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CPI가 예상을 밑돌자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날 미국증시에서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이 일제히 랠리했다.

엔비디아가 급등하자 경쟁업체인 AMD도 3.33% 급등했다.


이외에 인텔이 2.71%, 마이크론이 5.99% 급등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