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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올해 설명정은 열흘에 가까운 연휴가 완성됐다. 이 기간을 이용해 해외로 나가는 인파 또한 많다.
24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수 많은 여행객으로 곳곳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저마다 항공권과 여권을 든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최근 보도들을 통해 인천공항 탑승수속이 3시간 이상 걸린다는 소식을 접한 여행객들은 아침 일찍 서둘러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었다. 한 20대 여행객은 "친구들과 2박3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공항에 일찍 도착해 달라는 항공사 안내 문자와 뉴스에서 공항 출국장이 붐빈다는 소식에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어학연수중인 자녀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출발한다는 50대 부부도 "설 연휴기간이라 공항이 붐빌 것 같아 평소 여행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인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 총 214만1000명, 일평균 21만4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지난해 설 연휴 일일 평균 19만명보다 12.8%가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머니S는 황금 설 연휴기간을 맞아 인천공항을 찾아 해외여행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여행객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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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