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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하면서 주가가 급등세다.
11일 오후 2시25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6.39%) 오른 6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마트는 주당 최소 배당금을 기존의 주당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 올린다. 이에 따라 이마트 주주는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주당 최저 2500원의 배당을 보장받는다.
이마트는 배당 증액을 위해 매년 134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또 내년까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의 50% 이상을 소각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현재 전체 주식의 3.9%인 108만7466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연간 28만주씩 총 56만주(전체 주식의 2%)를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최저 배당 상향과 자사주 소각은 주가 부양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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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