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축하금 10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사진=사천시


사천시는 올해 입학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축하금 1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사천시 아이들이 희망찬 첫걸음을 내딛는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면서 신청자를 접수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아동이다. 다른 시도(시군)에 주소를 둔 아동은 반드시 입학일까지 사천시에 전입신고를 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그러나 홈스쿨링 등 미입학 아동과 다른 시도(시군)에서 초등학교 최초 입학 이후 사천시로 전입한 아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사천교육지원청의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사업'과 사천시의 '저소득 자녀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을 받은 아동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17일부터 5월30일까지 초등학교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입학 축하금은 신청한 다음달 20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즐겁고 희망차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