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남편 연정훈과 출연해 부부 불화설에 대해 밝혔다. 사진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따로 밥상을 묻는 제작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배우 한가인이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남편 연정훈과 출연해 부부 불화설에 대해 밝혔다. 사진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따로 밥상을 묻는 제작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이것' 때문에 11년간 쇼윈도 부부로 오해받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속사정 (+연정훈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4개월 만에 연정훈과 함께 등장해 "오랜만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둘이 맛있는 점심을 먹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연정훈과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가인은 "저희가 보통 밥을 먹을 때 따로 먹는다. 같이 먹으려고 하면 식성이 너무 안 맞는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연정훈은 양식, 자신은 한식을 좋아해 밥을 따로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집에 사는데 따로 먹는 게 좀 이상하다고 하더라"라며 "우리는 시켜도 오빠 따로 시키고 저 따로 시켜요"라고 전했다.

이후 한가인은 삼겹살 강된장을 만들었고 연정훈은 근처 타코 집에서 타코를 포장해 왔다. 한가인은 "너무 스타일이 다르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이렇다"며 "원래도 각자 먹고 싶은 거 먹고 서로의 음식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평소 진짜 이렇게 드시냐'고 질문하자 한가인은 "그렇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이거를 특이하게 생각하셨냐"라며 놀란 표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따로 또 같이 동상이몽 밥상"이라며 "우리가 되게 심플하지만 굉장히 복잡한 드라마가 있는 식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2005년 4월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